우앙~~ㅎㅎ
고운 스카이 블루 색상 위로
달달한 쉐비 로즈가 핸드페인팅되어 있고,
고급스러움의 절정인 길트 에나멜 핸드페인팅까지...
너무 어여쁜 아이가 입고되었어요.
화병인데 생화보다 이쁘면 어쩌죠?ㅎㅎ
사진에선 조화를 담아두었지만,
어떠한 꽃한송이든 무심히 넣어만 두어도
주변 분위기가 아주 멋지겠어요.
앤틱한 공간부터 쉐비, 빈티지한 공간까지...
어디에서든 아주아주 잘~ 어울리며,
바닥엔 1900년대 초반의 마크 있고요,
이 오랜 세월을 아주 안전하게 지켜낸
요아이에게 고마워하고 싶은 오늘이네요.^^
사이즈
22(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