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의 수많은 피겨린을 봐왔지만,

늘~ 디테일이 비슷비슷한 느낌들이 많잖아요.

뭔가 달라도 달라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항상 패스~를 외쳤는데요...


그런데 이 여인은

정말 스페셜한 피겨린임에 틀림없네요.


여인상을 조각하며

예술적 혼을 담고 있는 눈빛으로

머리 카락 한올한올부터 발가락까지~

오프숄더의 리얼한 드레스를 입고

정말 그 섬세함에

다시 한번 보고, 또 보게 되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

긴 설명 안드릴게요.^^


한 점을 하시더라도,

특별하고 귀한 아이만을 소장하시는 분께

앤수이가 자신있게 권해드려요.


완벽한 컨디션이며,​

바닥엔 마크 있습니다.



사이즈    22(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