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이템인

미러&브러쉬 세트


이 아이들만 보시라고 

그냥 레이스 한장만 깔았어요.

주변에 화려하게 악세서리를 놓아서

제품보다 주변을 더 보게 만드는

그런 사진발은 안할래요.ㅎㅎ



갈수록 그 귀함에

이젠 더이상 내 안목에 들어오는 건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완벽하고 최상 컨디션의 풀세트,

아이보리(상아뼈) 위에 섬세한 핸드페인팅,

귀하디 귀한 핑크색의 길로체,

변치 않는 색감의 리본 브론즈,

거울도 잘 보이고,

나무 프레임 위에 고급 브러쉬,

옷솔 브러쉬까지...

모든게 완벽, 또 완벽하네요.^^


정말이지~

사랑을 듬뿍 받았던 아이들이었는지,

보존도 너무 잘되어 있고,

오염이나 데미지 하나 없이

까다로운 앤수이 마음에 쏘옥~


아~주 오랜시간동안

앤틱과 함께하셨던 안목 높은 분이라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아이...

최고의 안목으로 소장의 기쁨을 누리세요.^^


(모두 작가의 친필 사인 있어요)



사이즈    미러 11*37,   브러쉬 9.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