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수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풋볼을 끔찍히도 사랑해왔었답니다..^^

판매도 많이 했었구요.. 쉬핑중 파손된 아이는 본드로 붙여서 드라이플라워를 담아두고 있지요..

그런데 그 많은 풋볼을 봐왔지만, 이 아이처럼 이렇게 큰 사이즈는 처음봅니다요.ㅎㅎ

화려한 패턴은 두말하면 잔소리이고요, 하염없이 아름다운 이 느낌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3개의 다리도 달려있고요, 전체적으로 골드트리밍이 되어 있는 모습까지... 유후~~

소장하고 싶게끔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바닥에는 리모지마크가 쾅! 찍혀있답니다..

Tip.... 18 * 1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