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앤수이의 숨막히는 소리..ㅎㅎ)

이를 어쩌면 좋대요........ ^^

앤수이가 열렬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느낌을 갖은 앤틱 트레이가 입고되었어요.

굉장한 몸값을 자랑이라도 하듯.... 꿈같은 아이였지만, 눈딱감고 내것이다~하며 초이스했지요.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앤수이는 이런 프렌치 트레이를 끔찍하게도 사랑한답니다.

오래전부터 이런 프렌치의 리본과 레이스가 함께 있는 트레이며, 보관함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앤수이처럼 이런 스타일의 트레이를 사랑하고, 소개해드리는 분이 계실까 싶네요.ㅎㅎ

제가 좋아서~ 저만 좋아서~ 사실 콜렉팅하고 있어요.. 한번 보시면 저처럼 많이 좋아하실거에요.

전형적인 프랑스의 메탈 프레임, 리본과 레이스, 메탈 레이스, 뒤쪽의 앤틱 패브릭까지...

앤틱 프랑스의 느낌... 전달받으셨지요?^^

유리 안쪽으로는 겹겹이 앤틱레이스들과 메탈레이스, 프랑스 리본 플라워..

그리고 중요한 건 안쪽에 여섯명의 인물이 묘사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정말 이런 아이는 설명하려면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고민만 안겨주는 트레이랍니다.

사진찍는 내내~~ 밥안먹고 셔터누르는 앤수이의 배고픔을 싹~ 잊게 해준...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주 소중히 간직해야 하는 레이스 트레이여요..^^

Tip.....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