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수이가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던..

너무나 귀하여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참으로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드레서가 입고되었어요.


드레서.. 종류도 많고, 퀄리티도 다양한데요

요아이처럼 이쁜 스테인드 글라스가 양쪽 도어에 있는 드레서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정말정말 귀한 아이랍니다.

그 귀한 아이.. 앤수이에서만 보실 수 있는 특권이 있지요ㅎㅎ


개인적으로 드레서를 좋아해서

어지간한 드레서는 눈에 차지도 않는데,

요아이는 앤수이를 100% 만족시키는 완벽한 아이이에요.^^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나뭇결과 색감이 훌륭하고요,

드레서에는 결코 쉽게 만날 수 없는

너무나 귀한 스테인드 글라스의 도어가 사이좋게 양쪽에...

레이스 라인과 선반에는 땡글땡글 트리밍이 쪼로록~ 함께 하여서

아름다움을 장식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있지요.

하단엔 2개의 서랍과

잠금장치가 되는 자코비안 도어까지...

앤수이가 딱 좋아하는 오크의 질감과 촉감,

좌르르~ 흐르는 간지와 짱짱함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어요.^^


앤수이가 너무나 사랑하고 있는 귀하디 귀한 아이...

꼭! 오래두고 지켜보고픈 아이임에 틀림없고요,

드레서를 오랜 시간동안 찾아 헤매이신 분이라면

결코 놓치심 아니 되세요.

이리 아름다운 아이를 두고 무슨 고민을 하시나요?^^

사이즈    120 * 48 * 19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