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만나기 어려운 동 세트가 입고되었어요.
두께감있고 튼튼한 우드 프레임과 함께
손으로 두드려만든 동이 쪼로록~~ㅎㅎ
정겹고 볼수록 맘에 들고요,
특히나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허전한 벽에 걸어만 두니
그 빈벽이 꽉찬~ 느낌으로 대만족이에요.^^
동에 그을린 약간의 자국마저도 빈티지스럽고.. 정말 이쁘네요.
사이즈 42 * 7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