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아이를 만났을 때,
그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행복함을 느끼네요.
수많은 가구를 바잉하고 있지만,
이렇게 귀하고, 퀄리티가 너무나 좋은
아이를 만났을 때.. 얼마나 배부른지 몰라요.ㅎㅎ
크게 연출하지 않아도
가구 자체에서 나오는 이 포스는
앤수이의 길고 긴 설명이 필요없네요.
테이블을 열면
깜찍한 칸막이들과
테이블은 완전 짱짱한 통오크라서 너무 좋아요.
전체적인 색감부터 컨디션까지
자신있게 권해드리고 싶고요,
허전하고 애매했던 공간에 딱인 아이에요.
안방과 작은방 사이에,
폭이 슬림한 가구가 필요한 복도에,
소파옆에 포인트로,
화장대 용도,
주방의 그릇장으로,
거실에 포인트 장식장으로...
귀한 사이즈의 귀한 아이...
어디에든 놓아만 주세요.
사이즈
55 * 40 * 169(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