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귀해서...
고민할 이유없이 무조건 바잉했어요.
단단한 흑단 위에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섬세한 조각이 브론즈를 장식하고 있고요,
양쪽에 다른 디테일의 웨지우드 플라크가
자리하고 있어요.
많은 책을 보관할 수 있을 만큼
책의 양에 따라서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기에 그 쓰임새는 배가 된답니다.
앤틱 마니아라고 자부하신다면,
귀한 웨지우드 북엔드를 곁에 두어 보세요.
얼마나 귀한지.. 웨지우드 북엔드라 하더라도
똑같은 디테일은 절대 만날 수 없더라고요.^^
볼수록 매력적인 아이임에 틀림없고요,
앤수이의 설명이 더이상 필요치 않는 아이...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시는 분께,
자신있게 소개해 드립니다.^^
사이즈
가로 34 (확장했을 경우 가로 65) * 높이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