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어쩜 좋아요.^^

이리 귀한 아이를 입고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감격의 눈물이.. 흑흑~ㅎㅎ

앤틱만큼은..

진정 주인이 따로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어떡해서든 구입하려고 해도

또, 돈이 있다고 구해질 수도 있는 것도 아니니

적기에 나와 인연이 된다는 것!

정말 큰 기쁨과 행운이 아닐 수 없네요.^^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디테일안에는

상당히 우수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사방에 모서리와 프레임을 따라서

오물루가 쭈욱~ 둘러져있으며,

귀한 그린색 웨지우드 플라크가 양쪽에

리본 갈란드가의 브론즈와 함께 있고요,

가운데 도어 부분에도

리본 플로랄 갈란드의 브론즈가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지요.

이 아이가 철망장이 아니라

유리장이었다면 입고를 꺼렸을지 모르겠어요.

오리지널 철망장에서나 볼 수 있는

이 퀄리티와 정겨움은 실물에서 표현해주고요,

다리까지 브론즈의 힐을 신고 있는

정말정말 귀하고 어여쁜 장식장임에 틀림없어요.^^

튼튼한 선반은 높낮이가 조절되고요,

얼마나 소중하게 보존했는지는

전체적인 컨디션과 내부 컨디션에서

엿볼 수가 있답니다.

길고 긴~ 설명 안드릴게요.

최고의 귀한

최고의 퀄리티

최고의 조합을 갖고 있는

다시 만날 수 없는

귀한 장식장을 찾아 헤매이셨다면,

앤수이가 자신있게 권해드려요.

정말이지~ 눈부시게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