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수이의 바느질 놀이.... 네번째에요..^^

앤틱 피겨린에~ 휑한 철사로만 되어 있는 프레임이었는데요,

이쁜 양산도 뚝딱뚝딱 만들고~~ 앤수이가 한땀한땀 손바느질로 정성스레 만들었답니다..

 스커트 자락엔 3겹으로 실크를 대었고요, 위쪽에 레이스로 마무리하였어요.

그냥 알아서 이쁘게 해달라고 말씀하시긴 했는데... 그분이 워낙 안목이 있으신 분이라....

아주 오랜시간 기다리시게 하여~ 이제서야 완성이 되었네요..^^

너무 오래 기다리셨어요.. 저의 게으름을 이해해 주시와요..ㅎㅎ

그래도 숙제를 했다는 홀가분함에 주말인 내일~ 봄나들이를 꼭 가보고 싶네요..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