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서 만져지는 보드랍고 고운 비즈가 촤르르~~

그 비즈 사이사이로 아름다운 빛이 쏟아지고 있어요.

아낌없이 비즈가 가득히 멋스럽게 장식되어 있고요,

고운 패브릭도 셔링을 많이 잡아서 로맨틱함을 강조했지요.

어두운 시간대에 촬영하여 스위치를 꺼두었을 때의 은은한 색감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지만,

실물 보시면.. 아주 이뻐라 하실거에요.^^

쉐이드에 대해선 긴 설명 안드려도

매의 눈을 갖고 계시다면,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될 듯 싶네요.

플로어 램프는 쉐이드 못지 않게 바디도 중요한데요~

프레임도 간결하면서 이쁜 아이고요,

두리뭉실 만들어진 그런 바디와는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전선 중간엔 on/off 스위치가 있어서

편리하게 껐다~ 켰다~ 하실 수 있으며,

 LED전구 호환도 가능하니 문제 없어요.^^

사진보다 훨씬 아름다운 아이...

앤수이가 강력히 추천해드리니~

절대 고민하실 이유가 없으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