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아름다움에~ 참으로 눈이 부시네요.^^

너무나 만나기 힘든 카포디몬테의 2구 벽등,

아름다운 벽등은.. 특히 카포디몬테 벽등은

늘 쉽게 만날 수 있지 않기에

앤수이도 무척 어렵게 입고했지요.

포세린 위에 아낌없이 정교한 핸드페인팅의 야생화가 한가득하고,

손끝에서 느껴지는 핸드페인팅의 질감이 사랑스러우며,

꽃 한송이 한송이.. 볼수록 탐스럽고 향기가 진동하지요.ㅎㅎ

통브론즈의 큼직한 리본이 너무 감사하게 자리하고 있고요,

오벌형의 프레임을 따라서 브론즈 위에도 아름다운 쉐입이 함께 하고요,

2구라서 더이상 바랄 것이 없지요.^^

프레임과 플라워가 워낙 아름다워서 쉐이드는 굳이 필요없었지만,

느낌 보시라고 하나에만 연출했으니 참고해주시어요.

안목 높으신 분이라면,

요아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을시리라 믿~슙니다.^^

허전했던 벽면에 연출하니..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요..

이리 아름다운 아이는 긴~ 설명 안드릴래요.

받으시면.. 너무 아름답다고 깜짝 놀라심 아니되어요.ㅎㅎ

전선 작업 완료되었으며,

전선 중간엔 on/off 스위치가 있어서 바로 사용가능하세요.

(오른쪽 하단엔 카포디몬테 마크 있습니다.)